서울 양천구 노후간판 신청방법, 자격조건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서울 양천구 이기재 구청장은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소상공인 운영 점포 150개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의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영세 또는 소상공인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양천구 노후간판 지원제도란?
과거 구청에서는 건물 또는 구간 단위로 일괄적인 간판 교체작업을 실시하였으나, 2024년부터 지역구분 상관없이 영세 또는 소상공인 사업자 대상으로 노후 간판 개선을 희망할 경우, 지원금 제도를 신청할 수 있게끔 개선하였습니다 각 사업의 특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간판 교체로 지역상권 활성화을 포함하여 도시경관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노후간판 교체 지원대상
서울 양천구 노후간판 대상은 2024년 2월 1일 기준 양천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 또는 영세상인입니다.
- 단,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건물명 간판 등에 지원 대상에 제외됩니다.
서울 양천구 노후간판 교체 지원금 신청방법
신청서, 광고수행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서울 양천구청 건설관리과에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업소 기준 1개의 광고물에 한하여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간판개선 설치비용의 10%는 자부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간판 교체 작업 수행업체도 관내 옥외광고사업자로 한정하여 소상공인과 광고업자의 상생을 협력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